KCGS 발표… 전년비 1등급 상승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 제공>
제주항공은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 통합 등급에서 'B+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B+ 등급은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것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양호한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주항공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기내식 카페 '여행맛' 운영 등의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접점을 만드는 소비자경영과 탄소저감 비행,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해 온 것이 등급 상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대상 950개 기업 가운데 A+ 등급은 1%, A등급은 19%, B+ 등급은 17%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B+ 등급은 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한 것으로,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양호한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제주항공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기내식 카페 '여행맛' 운영 등의 소비자와의 지속적인 접점을 만드는 소비자경영과 탄소저감 비행, 환경정화 활동 등을 추진해 온 것이 등급 상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대상 950개 기업 가운데 A+ 등급은 1%, A등급은 19%, B+ 등급은 17%다.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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