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NIA)은 10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한 '2021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 성과보고회'에서 10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공로패와 현판을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NIA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유시설과 업무용 차량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목표 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업무시스템 클라우드 전면 전환 △태양광 및 지열 발전시설 설치·운영 △고효율 LED 조명기기 100% 설치 △업무용 차량의 친환경 자동차 교체 △실내 냉난방 기준 온도 준수 △개인용 PC 대기전력 차단 △조명기기 및 냉난방기 스케줄링 운영 등을 실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10년간 정부 권장 온실가스 감축률 누계치의 58%를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공공기관 최초로 업무시스템 전체에 대한 민간 클라우드 이관계획을 2019년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했다. 기존 물리 서버 대신 클라우드 가상서버를 이용해 연간 소비전력량이 기존 소비량의 약 96.4%로 감소했고, 탄소배출은 연간 88.1t 줄었다. 이는 소나무 약 1만30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문용식 NIA 원장은 "내부적으로 온실가스 감축에 노력할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 및 에너지절약 사업을 적극 발굴·지원해 '2050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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