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박근나가 서울시 용산구 비버하우스 한남에서 진행된 남성지 MAXIM(맥심) 10월호 표지 촬영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10월호는 맥심 한국판의 창간 19주년 특집호다. 90년대 후반, 영국에서 창간한 남성 잡지 MAXIM은 전 세계 남성들의 사랑을 받으며 브랜드를 확장해, 2003년 10월에 첫 한국판 맥심 잡지를 선보였다. 맥심 한국판의 이번 2021년 10월호는 '맥심 한국판 창간 19주년 기념호'라는 문구와 함께 '금지된 욕망은 누가 금지했나', '표현의 자유와 PC주의 그림자' 등의 질문을 칼럼과 화보에 녹여냈다. 미스맥심 뮤아와 박근나가 표지를 장식했으며, 박근나는 '19살의 성인식 파티'를 콘셉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았다.



박성기 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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