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개발 관련 “시간 걸리더라도 주민들에게 동의를 얻어가는 과정은 필수적” “원전은 우리가 새로운 에너지 시대로 나아가는데 있어 중요” “세계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최고의 기술력 가지고 있어”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국민의힘 제공
김용태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전남 영광 원자력발전소 한빛 4호기를 찾아 원전 개발에 대한 '정치적 개입'이 최소화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기술력과 안정성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한빛 4호기는 원자로 격납건물 콘크리트에 공극 및 부식 등이 발견되어 지난 2017년 5월부터 현재까지 가동이 중단된 곳이다.
이날 김 최고위원은 "원전을 건설하고 운영하는데 있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그 지역에 터를 잡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이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주민들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동의를 얻어가는 과정은 필수적"이라며 "다만 이 과정에 원전 기술과 주민 이외의 정치적인 개입은 최소화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원전은 우리가 새로운 에너지 시대로 나아가는데 있어 중요하고, 이미 세계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최고의 기술력 가지고 있다"면서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기관은 정치적 분위기와 흐름에 영향 받지 말고, 건조하게 오로지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평가받는다는 자세로 임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최고위원은 함인경 변호사(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박주룡·김재성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박사과정(중앙대학생위원) 등 5명과 함께 한빛 4호기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