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하이브리드 편의점 전경. <BGF리테일 제공>
CU 하이브리드 편의점 전경. <BGF리테일 제공>
CU가 업계 최초로 무인 편의점의 블록체인 출입 보안 기술의 상용화에 나선다.

CU는 지난 2일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편의점을 부산에서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인 매장 출입 관련 정부 과제의 일환이다. 블록체인 출입 인증 기술이 적용되는 CU 하이브리드 편의점은 동아대한림생활관점, 부경대미래관점, 경성대건학관점, E오션블루휴게소가덕점 등 부산 지역 내 총 10곳이다.

B PASS 블록체인 출입 보안 기술은 고객이 본인의 모바일을 통해 받은 QR코드를 지정된 장소의 리더기에서 스캔해 본인 인증을 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B PASS 앱의 QR코드를 점포 입구에 설치된 도어락에 스캔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점포에 들어갈 수 있다.

CU는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출입 수단을 확대해 하이브리드 편의점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고 관련 기술의 국산화 및 무인 점포의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CU는 현재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완전 무인 스마트 편의점인 '테크 프렌들리 CU' 1곳과 24시간 운영이 어려운 특수 입지에서 셀프 출입·결제 시스템으로 야간에 무인 판매가 가능하도록 만든 하이브리드 편의점 30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진서 BGF리테일 CVS Lab장은 "CU는 국내 리테일 테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실증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국내 무인 산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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