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5~11세를 대상으로 성인 용량의 3분의 1인 10㎍을 투여한 임상시험 결과에 따라, 이번 사전검토 신청 시 면역원성 결과와 안전성 자료 등을 제출했다.
식약처는 "제출된 임상 자료를 토대로 안전성과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유럽 등에서는 5~11세 어린이용 백신에 대해 허가 승인된 바 있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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