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2'에서 한국 최초로 2회 연속 150대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서울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과 일식당 '아리아께'도 3회 연속 TOP 1000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신라호텔은 30일 프랑스 파리 외무성 관저에서 열린 '라 리스트 2022' 공식 행사에서 한식당 라연이 한국 레스토랑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4.5점을 획득하며 TOP 150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연은 지난 2017년 한국 최초로 TOP 500에 선정된 후 2018년 TOP 200, 2019년 TOP 150에 선정되는 등 순위가 꾸준히 상승해 왔다.
'라 리스트'는 프랑스 관광청에서 매년 전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다.
한편 올해에는 라연의 김성일 셰프가 특별상 부문인 'Artisan & Authenticity Award(장인 & 진정성 상)'도 함께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 상은 고유한 기술과 재료를 통해 얻은 결과물로 해당 지역이나 국가의 요리 유산을 알리는 장인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