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표는 청년 고용창출과 노사화합 등에 기여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창업 이래 임직원이 행복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질 높은 일터 조성을 위해 청년 내일 채움 공제 및 성과 공유제를 도입해 건강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또한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 청년인턴제도를 운영하는 등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와 근무 여건을 갖추며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난 상황에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역대 최연소 수상자인 박 대표는 총 13개 시상 부문 중 유일하게 개인 자격으로 상을 받았다. 박 대표는 "청년 일자리와 중소벤처기업 인식 개선 부문을 인정받게 돼 더욱 뜻깊다"며 "미래 핵심 산업인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행복한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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