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연합뉴스]
이재명(왼쪽)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연합뉴스]
다자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헤럴드경제 의뢰로 지난 23~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조사(무선 ARS 100%)한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42.0%, 이 후보가 39.8%의 지지율을 얻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 ±3.1%포인트) 내 2.2%포인트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4.4%)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3.2%)가 그 뒤를 이었다.

한 달 전인 지난달 26~27일 같은 조사에서는 이 후보 33.9%, 윤 후보 31.5%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19~20일 KSOI가 TBS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윤 후보 40%, 이 후보 39.5%로 격차는 0.5%포인트였다.

이번 조사에서 '청년 취업과 주거 문제 등 20대, 30대 청년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는 후보는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9.2%는 이 후보를, 35.4%는 윤 후보를 각각 선택했다. 이어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7.3%), 정의당 심상정 후보(4.9%) 등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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