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전날부터 던파 모바일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던파 모바일은 전 세계 8억50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누적 매출 180억 달러를 기록한 넥슨 대표 스테디셀러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2D 모바일 액션 RPG이다. 내년 1분기 중 국내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던파 모바일은 원작 특유의 감성을 살린 2D 도트 그래픽과 수동 전투를 기반으로 빠른 액션과 호쾌한 타격감을 선사한 원작의 액션성을 모바일 플랫폼에 그대로 구현해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수동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하고자 모바일 전용의 터치 조작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을 탑재했으며 각 유저 스타일에 맞춰 스킬 조작 방식을 선택하도록 해 하이퀄리티의 액션쾌감을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현재 던파 모바일의 국내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에 참가한 유저에게는 'SD 크리쳐 선택상자', 칭호아이템 '최초의 모험가', '100만 골드', '하트비트 메가폰(10개)' 아이템을 모두 제공한다.
넥슨은 던파 모바일 외에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젝트D'까지 굵직한 신작들의 테스트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정헌 넥슨 대표는 지난 8월 개최한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토대로 슈퍼IP 10종 발굴을 경영 목표로 삼고 세상에 없던 재미를 만드는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후 액션RPG, 레이싱, 3인칭 슈팅(TPS)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예고 중이다.
넥슨이 지난 9일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블루 아카이브'도 서브컬처 장르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한 게임성과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블루 아카이브는 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3대 마켓에서 인기순위 1위를 휩쓸었다. 또 원스토어와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최고매출 각각 1위와 4위, 5위를 기록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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