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퓨처 모빌리티상 시상식 가져
르노5 EV(승용차), 픽업트럭(상용차) 뽑혀

KAIST 주관 '2021 퓨처 모빌리티상' 승용차 부문 수상작인 '르노5 EV 콘셉트카'  KAIST 제공
KAIST 주관 '2021 퓨처 모빌리티상' 승용차 부문 수상작인 '르노5 EV 콘셉트카' KAIST 제공
KAIST는 지난 25일 오후 서울 르노삼성 사옥에서 '2021 퓨처 모빌리티(FMOTY)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의 콘셉트카로는 승용차 부문의 '르노5 EV'와 상용차 부문의 미국 전기차 벤처기업인 카누의 '픽업트럭'이 각각 선정됐다.

퓨처 모빌리티상은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이 주관하는 세계 최초의 콘셉트카 시상식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지난해부터 올 1분기까지 세계 자동차 전시회에 공개된 46종의 콘셉트카를 대상으로 미래 사회에 유용한 교통기술과 혁신적 서비스를 선보인 모델을 승용차와 상용차 부문에서 각각 선정했다.

승용차 부문의 르노그룹의 '르노 5EV 콘셉트카'는 르노5를 전기차 시대에 걸맞게 재해석한 콤팩트 전기차로, 실용성과 친환경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상용차 부문의 '픽업 트럭'은 일상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 설계와 가격 경쟁력을 고루 갖춘 전기 상용차로, 심사위원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내연기관 차량에서 전기차로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상황에서 미국 신생 벤처기업이 카누가 상용차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전기차 분야 스타트업이 기존 자동차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퓨처 모빌리티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심사위원에는 독일 카 매거진의 게오르그 카처 국장, 영국 BBC 탑 기업 매거진 찰리 터너 편집장 등 11개국 자동차 전문기자 16명이 참여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KAIST 주관 '2021 퓨처 모빌리티상' 상용차 부문 수상작인 미국 카누의 '픽업'  KAIST 제공
KAIST 주관 '2021 퓨처 모빌리티상' 상용차 부문 수상작인 미국 카누의 '픽업' KAIS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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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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