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시아(T·Asia)는 티아시아 커리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티아시아는 샘표식품이 지난 3월 출시한 프리미엄 커리 브랜드다. 배우 전지현이 등장하는 TV 광고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지현 커리'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티아시아는 1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25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티아시아 레토르트 커리와 분말 커리, 인도식 빵인 '난'과 요거트 '라씨'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아시아 네이버 스토어에서는 이날부터 3일간 레토르트 커리 4종과 플레인 난 믹스로 구성된 티아시아 커리 '천만해요' 세트를 1000개 한정 판매한다. 커리 이외에도 티아시아 요리 소스, 티아시아 라이스누들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티아시아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에 익숙하게 먹던 카레가 아닌 이국적인 맛의 커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춰 선보였던 전략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 각 지역에서 사랑받는 요리들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