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선주자였던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마지막 담판 회동을 촉구했다.

장 이사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권교체를 위해 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은 조건없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만나야 한다"고 피력했다.

장 이사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의 기로에 서 있고, 역사발전의 대분기점, 대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76년 만에 세계적 경제발전과 정치발전을 이뤄 아시아의 4마리 용으로 불린 대한민국이 또 다시 승천(昇天)할 수 있는 천재일우(千載一遇)와 같은 기회는 바로 4차산업혁명시대의 개막"이라고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대한민국은 지정학적으로 미국이라는 세계패권국가와 동맹을 맺고 있고, 지경학적으로는 14억 중국이라는 새로운 강대국을 이웃국가로 두고 있다"면서 "이런 하늘이 준 기회에 대한민국이 비약적인 강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인지 그렇지 못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정치"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이어 "그런데 지금 우리 정치는 국가발전의 최대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국가, 국민, 국익의 발전을 가로막는 지금과 같은 '걸림돌의 정치'를 청산하고 '디딤돌의 정치'를 열어 4차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새나라를 새워야 한다"고 정권교체를 주장했다.

장 이사장은 "그 정권교체를 위해 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은 조건 없이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만나 조건 없이 화해하고, 조건없이 각자의 역할로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에 보답해야 한다"면서 "5200만 국민대통합의 정권교체를 위해 두 분은 조건없이 한번 더 가슴을 열고 만나 새로운 역사를 논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장 이사장은 "그동안 윤 후보는 말할 수 없는 모욕과 수모를 견디며 여기까지 왔고 문재인 정권의 탄압속에 시대정신인 공정의 가치를 선점해 후보가 됐다"면서 "여기까지 온 김에 윤 후보가 한번 더 포용과 관용의 리더십을 보여준다면, 그게 역사를 새로운 반석 위에 올려 놓는 통큰 지도자의 포부이자 포용의 리더십이 아니겠는가? 김 전 위원장도 모든 사사로운 생각과 상념을 접고 무조건 윤 후보를 도와야 빛이 난다"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이제 두 분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 앞에 마지막 한번 더 대화합의 시간의 가져야 한다"면서 "아무런 조건없이 정권교체를 위한 역사적 화합의 길로 나가주길 바란다"고 재차 요청했다. 장 이사장은 "오늘이라도 두 분이 못 만날 이유가 뭐가 있겠느냐"면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정권교체를 위한 조건없는 대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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