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대위에는 현장성·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을 전면배치하고 나머지 의원들은 지역과 현장으로 가서 시민을 직접 만나야 한다"한다고 주장했죠. 민주당 정당쇄신·정치개혁 의원모임 소속인 이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저부터 먼저 선대위 직책을 내려놓겠다. 지금 이 시각 부로 선대위 너목들위원장직을 반납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죠.
선대위에 전문성 갖춘 인사 전면배치 필요
저부터 선대위 너목들위원장직 반납하겠다
앞서 이 의원을 비롯해 김남국, 김승원, 김용민 등 초선 의원들은 '정당쇄신·정치개혁 의원모임'을 결성하고 선대위의 역동성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외부 인사 영입 등을 촉구한 바 있죠. 또한 이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던 너목들위(너의 목소리를 들으러 가는 위원회)는 대국민 소통 강화 차원에서 만들어진 기구죠.
초선의원들과 당대표 면담했지만
3일이 지나도 현실화한 것 없어
이탄희 의원은 "동료 초선 의원들과 함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면담하고 당 선대위 쇄신 등 여러가지 요청을 드렸지만 만으로 꼬박 3일이 지나도 현실화한 것이 없다"고 했죠. 이에 대해 "이 속도로는 안 된다. 더 민첩해져야 하고 더 절박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역과 현장을 도는데 직책은 없어도 된다"고 밝혔죠.
이탄희 의원의 선대위 너목들위원장직 반납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가 어떤 혁신을 통해 쇄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