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의 유명 파티시에인 '얀 쿠브레'가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카페꼼마는 15일 서울 신사동 신사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프랑스 최고급 디저트 브랜드인 '얀 쿠브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얀 쿠브레는 인공 색소와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디저트를 만드는 프랑스 대표 파티시에다. 얀 쿠브레의 한국 론칭과 책 출간을 기념해 한국을 방문했다.

카페꼼마는 지난 10월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얀 쿠브레 동교점을 먼저 선보였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는 11월 한 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문을 열자마자 오픈 전부터 줄을 서는 '오픈런'이 이어졌고 밀푀유 등 인기 메뉴는 일찌감치 동이 나는 등 MZ세대의 '핫플'로 떠오르고 있다.

얀 쿠브레 국내 매장에서는 프랑스 현지 매장과 동일한 맛과 비주얼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제품인 밀푀유, 파리브레스트 외에도 여우 케이크, 타르트, 크루아상, 뺑 오 쇼콜라 등 인기 제품들을 그대로 선보인다. 밀가루와 버터, 견과류 등도 모두 프랑스 매장에서 사용 중인 재료를 공수한다. 가격도 파리와 동일하게 유로로 표기된다.

강병선 카페꼼마 대표는 "파리지앵의 입맛을 사로잡은 얀 쿠브레의 디저트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얀 쿠브레가 제공하는 맛있는 커피와 빵, 디저트가 고객 여러분께 영혼의 오아시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얀 쿠브레는 "한국의 디저트 문화는 프랑스와 다른 만큼 겸손한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한국에 파리지앵의 파리스러운 디저트 문화를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아름기자 armijjang@dt.co.kr

얀 쿠브레 공식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얀 쿠브레(가운데)와 강병선 카페꼼마 대표(오른쪽). <김아름 기자>
얀 쿠브레 공식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얀 쿠브레(가운데)와 강병선 카페꼼마 대표(오른쪽).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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