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 9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1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우수직원 선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서비스센터 체험을 위한 전화예약부터 접수 및 고객 응대, 출고 등 전체적인 서비스 프로세스에서 직원들의 체계적인 전문성과 숙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포드코리아는 고객만족조사를 통해 상위 직원을 선발했으며, 여기서 선발된 우수한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서비스 리셉션니스트 각각 상위 6명씩 총 12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해 결승행사를 치뤘다.
최우수 서비스 어드바이저는 서초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의 박재환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차지했다. 최우수 리셉션니스트에는 부산학장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의 강유화 리셉션니스트가 선정됐다.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는 서수원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박태수, 부산학장 서비스센터(프리미어모터스) 이재영씨가 각각 수상했다. 리셉셔니스트 부문에는 동대구 서비스센터(선인자동차) 황선영, 원주 서비스센터(더파크모터스) 김종매씨가 각각 선정됐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총괄 전무는 "포드와 링컨 브랜드가 소비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만날 수 있는 최접점 지역이 바로 공식 서비스센터인 만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아끼지 않을 것"라며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지난 9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린 '2021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경진대회'에서 데이비드 제프리 (뒷줄 왼쪽 두번째) 포드코리아 사장 및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드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