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재단은 뮤지컬 '미치' 리딩 쇼케이스를 오는 15일 오후 5시 관악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미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소중한 친구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망망대해를 떠돌다 22년 만에 돌아온 주인공 미치의 이야기를 그린다. 미치가 치매에 걸린 노파가 돼 자신이 젊은 남자로 변한다고 믿는 내용의 판타지 스토리다.
박문영 작가와 조아름 작곡가가 호흡을 맞춰 창작했다. 대학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진아와 안지환, 이지수 등이 출연한다. 배우 5명이 피아노, 반도네온 등으로 구성된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리딩 쇼케이스는 전석 무료이며, 오는 14일까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단계적 일상 회복 1차 개편 방역수칙에 따라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일행 간 한 칸 띄우기 시행 등을 준수해 진행한다.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는 "뮤지컬 '미치' 리딩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관객들의 평가와 의견을 받아 작품 발전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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