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호 대공방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25일 열린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국가 혁신·기업가 정신 포럼'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대공방코리아 제공
노만호 대공방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25일 열린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국가 혁신·기업가 정신 포럼'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대공방코리아 제공
하드웨어 스타트업 지원 기업 대공방이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국가 혁신·기업가 정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협력, 개방, 혁신, 공유를 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3회에 걸쳐 한·중·일 3개국에서 차례로 열렸다. 일본,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기타 지역의 혁신 조직과 기업가가 행사에 참석했으며 RCEP 국가의 혁신 조직 간 협력과 기회를 모색했다.

딩춘파(Ding Chunfa) 중국 대공방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첸예(Chen Ye) 심천 바오안구 투자사무소, 노만호 대공방코리아 대표 등이 각국의 협력을 통한 혁신의 중요성을 발표했다. 각국에서 선발된 스타트업의 로드쇼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서울창업허브, 대공방코리아, 프랑스그르노블투자청 오랑앤오랑을 통해 추천받은 기업들 중 서울창업허브 제품화지원센터에서 시제품 제작을 지원받고 있는 로이코와 헬퍼로보틱스가 대표로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중국 법인 설립 지원·컨설팅 △중국 심천시 보안구 내 현지 입주 지원 △오랑앤오랑을 통한 프랑스 그르노블 투자청 연계 △서울창업허브제품화지원센터와 대공방을 통한 제품 양산·판로 연계를 제공한다.

노만호 대공방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글로벌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자 중국 심천의 바오안구와 프랑스 그르노블 투자청 현지 방문을 추진 중"이라며 "현지 스타트업들과의 교류,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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