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오른쪽) 지니뮤직 대표와 이영일 해긴 대표가  5일 사업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니뮤직 제공
조훈(오른쪽) 지니뮤직 대표와 이영일 해긴 대표가 5일 사업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니뮤직 제공
지니뮤직이 모바일 게임 개발사 해긴과 사업협력을 체결하고 메타버스 음악 서비스 신규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사업협력을 계기로 메타버스 음악 서비스 사업 모델을 창출하고 글로벌 메타버스 음악시장을 리딩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신규사업으로 메타버스형 음악 쇼·페스티벌 개최, 지니뮤직 AI(인공지능) 창작 음악 솔루션을 활용한 서비스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연내 메타버스 음악쇼를 선보인다. 지니뮤직의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해긴의 게임 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형태의 메타버스 공연을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또 지니뮤직은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지니뮤직 스튜디오를 열고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유저들이 다양한 형태의 메타버스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K-POP 디지털 콘텐츠와 AI 음악 창작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형 음악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지니뮤직이 인수한 밀리의 서재도 메타버스 공간에 전자책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AI 오디오 플랫폼 지니, 메타버스 공연, AI 음원 창작 노하우를 해긴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융합시켜 차별화된 메타버스 음악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양사가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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