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라스틱연합(GPA)이 오는 11일 서울 고려대 하나스퀘어(B112호)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그린플라스틱연합과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OJERI)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린플라스틱연합 인증수립위원회의 논의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향후 인증 추진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환경부의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및 자원순환정책 방향과 우리나라 기업들의 친환경 소재 사업 현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는 그린플라스틱연합은 친환경 신소재 연구 개발 등 플라스틱 소비재의 올바른 생산과 소비 가치를 공유하고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생태계 구축 도모를 목적으로 지난 3월 설립된 단체다.

국내 현실에 적합하면서 해외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탄소중립형 K-인증제도를 구축하고자 인증수립위원회를 설립하는 한편, 시중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 재활용 소재와 제품에 대한 국내 실효 인증이 마련되지 상황에서 기업과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인증제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정준 그린플라스틱연합 사무총장은 "그린플라스틱연합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인증제도를 수립해, 최종 소비자가 친환경 소비를 행함에 있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친환경 소재 관련 국내 시장의 활성화 및 육성, 바이오 화학산업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신뢰할 수 있는 인증제가 빠르게 수립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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