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달 27일 현대차증권에서 본인 소유의 삼성전자 주식 253만2000주를 담보로 1000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24일까지로, 이자율은 4%다.
이는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서 받은 유산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부진 사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은 주식과 부동산 등 12조원 이상의 상속세에 대해 5년 연부연납을 신청하고, 납부를 위해 지분 매각과 대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개인 최대 주주로 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홍라희 전 관장은 지난 4월 삼성전자 주식 2412만3124주를 서울서부지법에 공탁한 바 있으며, 지난달 5일에도 KB국민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994만1860주에 대해 유가증권 처분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재용 부회장도 지난 4월 삼성전자 주식 4202만149주를 서울서부지법에 공탁했다가 지난 9월 583만5463주로 비중이 줄었다. 이 부회장은 이와 함께 삼성물산 지분 3267만4500주와 삼성SDS 주식 711만6555주에 대해서도 법원에 공탁한 바 있다.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사장도 지난 9월 각각 삼성전자 주식 1550만주와2640만주에 대해 서울서부지법에 공탁했으며, 삼성물산과 삼성SDS 주식에 대해서도 담보로 내놨다.전혜인기자 hye@dt.co.kr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부진 사장은 지난달 27일 현대차증권에서 본인 소유의 삼성전자 주식 253만2000주를 담보로 1000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24일까지로, 이자율은 4%다.
이는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에게서 받은 유산 상속세를 납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부진 사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유족들은 주식과 부동산 등 12조원 이상의 상속세에 대해 5년 연부연납을 신청하고, 납부를 위해 지분 매각과 대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개인 최대 주주로 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홍라희 전 관장은 지난 4월 삼성전자 주식 2412만3124주를 서울서부지법에 공탁한 바 있으며, 지난달 5일에도 KB국민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994만1860주에 대해 유가증권 처분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재용 부회장도 지난 4월 삼성전자 주식 4202만149주를 서울서부지법에 공탁했다가 지난 9월 583만5463주로 비중이 줄었다. 이 부회장은 이와 함께 삼성물산 지분 3267만4500주와 삼성SDS 주식 711만6555주에 대해서도 법원에 공탁한 바 있다.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사장도 지난 9월 각각 삼성전자 주식 1550만주와2640만주에 대해 서울서부지법에 공탁했으며, 삼성물산과 삼성SDS 주식에 대해서도 담보로 내놨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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