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1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경기도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DS부문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CE부문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IM부문장) 등 경영진과 사장단을 중심으로 최소한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김기남 부회장이 창립기념사를 통해 임직원을 격려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부회장은 예년처럼 창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하지 않고, 별도의 메시지도 따로 내지 않을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창립 50주년이었던 2019년 창립기념식에 영상 메시지를 낸 것을 제외하고는 관련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1969년 1월 13일 '삼성전자공업㈜'으로 출발했는데, 1988년 11월 삼성반도체통신을 합병한 이후 창립기념일을 11월 1일로 바꿨다.
한편 내달 19일에는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34주기가 돌아온다.
올해 추도식은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 부회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솔과 CJ 등 이른바 범삼성 계열 그룹 총수 일가도 선영을 찾아 참배할 것으로 예상된다.김위수기자 withsu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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