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금융시장의 친환경 흐름과 부산시 대응 방안 논의
부산해양금융컨벤션 홈페이지 캡쳐.
부산해양금융컨벤션 홈페이지 캡쳐.


금융감독원은 내달 2일 부산시와 함께 '2021 부산해양금융컨벤션'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양금융시장의 변화와 부산의 기회'다.

부산해양금융컨벤션은 지난 2013년부터 해양금융 분야 최신 글로벌 동향을 다루는 국제행사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부터는 해양금융컨벤션 등 관련 해양금융 행사들과 통합·확대해 개최한다.

전세계적 친환경 기조 강화에 따라 변화를 겪고 있는 해양금융시장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부산 금융중심지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응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주최기관을 대표해 개회사를 하고, 김윤일 부산시 부시장과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환영사를 맡았다.

국민의힘 김희곤·박수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컨벤션의 첫 세션에서는 오레스티스 쉬나스 함부르크경영대학원 교수가 해양금융 분야 친환경 추진 현황 및 향후 시장전망을 조명하고, 박영호 한국산업은행 해양산업금융본부장이 해양금융 분야 국내 ESG도입 사례를 소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금융중심지지수 산출기관인 Z/Yen의 마이클 마이넬리 대표가 해양금융중심지로서 부산에 대한 평가와 전망을 제시하고, 이호선 부산가톨릭대 교수가 부산 금융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조선해양산업의 변화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다.

패널토론에서는 이기환 한국해양대 교수를 좌장으로 학계·산업계 전문가들이 변화하는 해양금융 환경에서의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온라인 참가 등록은 해양금융컨벤션 사무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여다정기자 yeop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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