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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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 기반의 스마트 건설 핵심기술을 적용하는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5-1생활권)에서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건설자동화 시범사업은 제6차 건설기술진흥기본계획(2018~2021년)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실증연구를 시행하고 향후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8년 4월부터 추진됐다.

3D 건설정보모델링(BIM) 설계를 기반으로 전 시공 과정을 관리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드론 측량을 활용해 기성검사, 토공량 산정 등 스마트 기술도 구현한다.

또 5세대 이동통신(5G)을 통해 건설정보관제센터에서 건설장비를 무인·원격으로 조정하는 기술로 토석 23만㎥를 절취·운반·성토하는 작업을 시행한다.

LH는 일반인도 스마트건설기술 시연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스마트기술 상설 시연장을 내년 4월까지 6개월 동안 운영한다.

시연·관람 예약은 관련 기관 누리집과 SNS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시범사업 개막식은 1일 오후 사업 현장에서 국토부 장관과 지역 국회의원, LH 사장, 세종시장, 주한 스웨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첨단 건설자동화 장비인 원격조종굴삭기, 자율주행운반장치 및 드론 등을 활용해 건설자동화 시연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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