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75일만에 사망해 방역 당국이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을 조사 중이다.
백신 접종을 한 고3 학생의 사망 신고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0대인 고3 남학생 A군은 지난 8월 13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지난 27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 접종 후 75일만에 사망한 것이다. A군은 평소 앓는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고3학생의 사망사례가 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추진단은 "10대에서 예방접종 후에 사망으로 신고된 첫 사례"라며 "신고된 사례와 예방접종과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청소년 연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10대 사망 사례가 첫 신고되면서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문가들은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데다 접종 뒤 사망하기까지 시일이 다소 경과한 만큼 우선 조사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제까지 17세 이하 720만9856명 중에서 0.2%인 1만6544명이 접종을 마쳤다. 또 18∼29세 761만9756명 중 81.1%인 618만238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20대에서는 지난 28일 기준 16명이 접종 뒤 이상반응으로 사망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이달부터 접종 대상이 소아·청소년으로 더 확대돼 16∼17세(2004∼2005년생)가 이달 18일부터 접종을 받고 있다.
12∼15세(2006∼2009년생)는 이틀 뒤인 다음 달 1일부터 접종이 진행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18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홍익병원에서 16∼17세 청소년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백신 접종을 한 고3 학생의 사망 신고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0대인 고3 남학생 A군은 지난 8월 13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지난 27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 접종 후 75일만에 사망한 것이다. A군은 평소 앓는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에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고3학생의 사망사례가 신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추진단은 "10대에서 예방접종 후에 사망으로 신고된 첫 사례"라며 "신고된 사례와 예방접종과의 연관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청소년 연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10대 사망 사례가 첫 신고되면서 백신 접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문가들은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데다 접종 뒤 사망하기까지 시일이 다소 경과한 만큼 우선 조사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제까지 17세 이하 720만9856명 중에서 0.2%인 1만6544명이 접종을 마쳤다. 또 18∼29세 761만9756명 중 81.1%인 618만2388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20대에서는 지난 28일 기준 16명이 접종 뒤 이상반응으로 사망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이달부터 접종 대상이 소아·청소년으로 더 확대돼 16∼17세(2004∼2005년생)가 이달 18일부터 접종을 받고 있다.
12∼15세(2006∼2009년생)는 이틀 뒤인 다음 달 1일부터 접종이 진행된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