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은 ㈜두산 사업부문 CBO(최고업무책임자)에 문홍성 사장을,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업체인 두산퓨얼셀의 새 CEO(최고영영자)로 정형락 사장을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문 사장은 전자BG를 비롯한 ㈜두산 내 사업부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 신사업을 총괄한다. 정 사장은 퓨얼셀아메리카 CEO에 이어 두산퓨얼셀 CEO까지 맡게 되면서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한 그룹 내 수소 관련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됐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문홍성 ㈜두산 사업부문 사장. <두산 제공>
문홍성 ㈜두산 사업부문 사장. <두산 제공>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 <두산 제공>
정형락 두산퓨얼셀 사장. <두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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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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