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대표 이화식)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에 데이터 표준화 기반 품질진단 솔루션 '데이터웨어 디에이샵 디큐에디션(DA#_DQ 에디션)'을 공급했다.
오늘의집은 인테리어 관련 플랫폼 최초로 누적 앱 다운로드 2000만건을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콘텐츠·커머스·커뮤니티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킷플레이스는 점점 늘어나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관리를 위해 디에이샵 디큐에디션을 도입했다.
디에이샵 디큐에디션은 데이터 품질진단 기능을 갖춘 데이터 모델링 툴로, 기업과 기관이 데이터 표준화 기반의 품질진단을 하도록 지원한다. 이 제품은 데이터 모델링 툴 'DA#'과 데이터 품질관리 솔루션 'DQ#'의 품질진단 기능을 결합, 기업과 공공기관의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GS인증 획득으로 성능과 품질도 인증 받았다. 데이터 모델링과 품질진단 기능을 패키지로 구성해 솔루션 도입과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버킷플레이스 관계자는 "오늘의집은 취향에 맞는 인테리어 콘텐츠 탐색부터 상품 검색, 구매, 시공중개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이번 솔루션 도입을 통해 명확한 데이터 표준 관리와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최적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