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틱 리얼다큐멘터리 영화 '어나더 레코드'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무로 몰랐던 배우 신세경의 진짜 모습을 진솔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시즌이 쇼박스와 손잡고 만든 첫 협업 작품으로, 리얼 다큐멘터리라는 새로운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터뷰와 스케치로 구성된 일반 다큐멘터리와 달리 배우의 실제 일상을 따라가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것이 큰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
시즌은 이날 작품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어나더 레코드'의 주인공 신세경과 연출을 맡은 김종관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를 소개했다.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 작품은 시즌에서 OTT 독점 공개되며, 올레tv 등 KT그룹 미디어플랫폼을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KT는 지난 8월 사업 부문 중 하나로 뒀던 시즌을 전문법인으로 분사하고 OTT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왔다. 그간 제작·기획 오리지널 콘텐츠 뿐만 아니라 단독공개 및 선공개 등을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고, 향후 방송사·제작사·크리에이터 콘텐츠 협업을 진행해 오리지널 콘텐츠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현중 케이티시즌 사업총괄은 "시즌은 다른 OTT에서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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