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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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안전한 클라우드, 지능적 전환'을 주제로 열린 통합 보안전략 온라인 컨퍼런스 '안랩 ISF 2021'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500여명이 참석했다. 안랩은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존 아마토(Jon Amato)'의 키노트 △최신 보안위협 동향 △클라우드 보안방안 △OT(운영환경) 보안위협 대응 △안랩의 인공지능(AI)활용 및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등 안전한 클라우드 활용과 지능적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보안 전략을 발표했다(보충자료 참고).

안랩은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행사 참가자들의 질문에 안랩 전문가가 답변하는 실시간 질의 응답 세션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가 촉발한 온라인 중심 '뉴노멀' 환경에서 보안위협은 이전보다 더욱 교묘하게 우리의 일상생활을 위협하고 있다"며 "안랩은 클라우드·OT보안·AI를 지능적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영역으로 보고, 내부 연구개발과 외부 협력을 병행해 해당 핵심영역에 대한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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