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 사옥 전경
NDS 사옥 전경
NDS(대표 김중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IaaS(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는 계약에만 수개월이 소요되는 기존 계약방식을 개선하고,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적합한 디지털서비스를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NDS는 2015년부터 200개 이상의 고객사에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운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네이버클라우드 MSP(클라우드 관리서비스) 파트너로서 공공·민간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공공기관은 복잡한 입찰 과정 없이 NDS 공공기관용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IaaS)를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원하는 조건으로 계약 조건을 유연하게 변경하는 카탈로그 계약 방식이 적용된다.

김중원 NDS 대표는 "클라우드 서비스 노하우와 공공정보화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클라우드를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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