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콘테스’ 통해 7년 연속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5개사에 총 6000만원 상당의 성장지원금 전달
신세계아이앤씨가 18일 '미니콘테스트'의 최종 지원 기업 5개사를 선정하고 비대면으로 성장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 제공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미니콘테스트'를 통해 혁신적인 사회적경제기업 5개사를 선정하고 6000만원 상당의 성장지원금을 전달했다.
미니콘테스트는 IT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7회째를 맞았다.
18일 진행된 지원금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윤종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 김영수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올해 미니콘테스트는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했다. 참가를 신청한 총 84개 기업 대상으로 서류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해,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진정성,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 가능성, 혁신성 등을 중점 평가해 최종 5개사를 선정했다. 2015년부터 누적 선정기업은 26개사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보호종료 청년의 자립을 돕고 식물을 활용한 벽면 녹화 사업을 전개하는 브라더스키퍼(대표 김성민) △지역 기반 창작자를 연계하는 공방 플랫폼을 운영하는 모람플랫폼(대표 김종언) △장애인이 배우로 참여하는 공연을 여는 춤추는헬렌켈러(대표 정찬후) △에듀테크 기반 진로직업 교육훈련 및 채용 매칭 플랫폼 기업인 맘이랜서(대표 김현숙) △청년들이 농·산·어촌에서 취·창업 기회를 얻도록 돕는 멘토리(대표 권기효)다.
각 기업은 성장지원금 운용 자율성을 보장받는다. 단기적인 성과 창출이 아닌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사용할 수 있어 반응이 좋다.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올해는 IT기술 활용 여부와 관계 없이 진정성을 가지고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보다 더 많은 기업들을 접할 수 있었다"며 "이들이 잠재된 혁신성을 발전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