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관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은 18일 기업공개(IPO) 기업설명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 계획과 상장 이후 전략 및 비전을 밝혔다.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은 10월 18일~19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25일~26일 청약을 거쳐 11월 4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837만주, 공모예정가는 3만9200원에서 4만79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3281억에서 4009억원 규모다.
2015년 시몬느로부터 인적분할된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은 럭셔리 핸드백 ODM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주요 고객사는 코치, 마이클코어스, 토리버치 등이 있다.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의 올해 상반기 누적실적은 매출액 3335억원, 영업이익 434억원이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각 9.1%, 67% 증가한 수치다.
시몬느액세서리컬렉션은 "30~40% 수준의 높은 배당성향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시몬느와 유사한 이익창출능력을 가진 기업 60곳 가운데 배당성향이 30%이상인 기업의 평균 배당성향(2017년~2020년)이 14~23%수준임을 감안하면 높은 배당수준이다.
회사는 견고한 글로벌 시장 입지를 바탕으로, 신규 고객사 확보와 제품 소재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변화하는 핸드백 소재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재 제품을 양산할 수 있는 전용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몬느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핸드백 제조 역량과 노하우, 선도적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톱 럭셔리 핸드백 ODM기업으로 지속성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다정기자 yeopo@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