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0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남성 골프 국가대항전 '프레지던츠 컵' 협약식을 갖고 공식 차량 후원사 지위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레지던츠 컵은 미국 PGA 투어의 주도로 1994년 설립된 이후 2년마다 개최되고 있는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이다. 개최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대회 명예의장을 맡는 등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대회 상금이 없는 대신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내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에서 개최할 프레지던츠 컵에서 공식 차량을 지원하고 대회장 곳곳에 차량을 전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몬트리올의 로열 몬트리올GC에서 열릴 2024년 프레지던츠 컵, 시카고의 메디나CC에서 열릴 2026년 대회에서 공식 자동차 스폰서로 활약한다.

앞서 제네시스는 호주 '로얄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 '2019 프레지던츠 컵'에서 G70, G80 등 50대의 차량을 대회 관계자 및 각국 참가 선수들의 의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후원한 바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에 협약식을 갖고 본격 시작할 프레지던츠 컵 공식 후원을 통해 럭셔리한 고객 경험을 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2017년부터 PGA투어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더 CJ컵을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KPGA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등 국내외 최상위권 골프 대회 후원에 참여해 오고 있다. 내년부터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도 새롭게 후원하며 활발한 브랜드 마케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장재훈 사장은 "최고의 선수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전 차량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선수들의 조력자로서 한국뿐 아니라 세계의 선수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장재훈(왼쪽)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과 PGA투어 크리스찬 하디 수석 부사장이 지난 10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된 프레지던츠 컵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 제공
장재훈(왼쪽) 제네시스 브랜드 사장과 PGA투어 크리스찬 하디 수석 부사장이 지난 10일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진행된 프레지던츠 컵 협약식에서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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