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D-단국대-KISTEP-충남도과기진흥원
충남 과기발전 및 신성장동력 확보에 협력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최근 단국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CIAST)과 '과학기술 분야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네 기관은 △국가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R&D 정책연구·학술 활동 △과학기술 분야 인재양성·인적교류, 경력 개발 △최신 기술 및 동향 관련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한다.

박귀찬 KIRD 원장은 "HR(인력관리) 전문기관인 우리 기관과 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단국대, 과학기술 정책의 싱크탱크인 KISTEP, 충남지역 과학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CIAST 등과 함께 국가와 지역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공유해 시너지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김광선 충남도과학기술진흥원장(왼쪽부터), 박귀찬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장, 김상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김수복 단국대 총장이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과학기술 분야 R&D 교류를 위한 산학연 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RD 제공
김광선 충남도과학기술진흥원장(왼쪽부터), 박귀찬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장, 김상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장, 김수복 단국대 총장이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과학기술 분야 R&D 교류를 위한 산학연 협력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IRD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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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이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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