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델은 작년 7월 출시됐던 부분변경 모델에 '인카페이먼트', '안전지원 콜 서비스' 등의 기능이 추가되며 LTE 통신 기반의 이지 커넥트 서비스가 강화됐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기능을 중심으로 트림별 기본 제공 사양을 재구성해 가격 최적화에 나섰다.
먼저 이번 모델에는 차량용 결제서비스인 '인카페이먼트'이 추가됐다. 인카페이먼트는 비대면 주유는 물론 CU 편의점과 식음료 가맹점 메뉴를 차 안에서 확인해 주문부터 픽업까지 가능하도록 한 모빌리티 커머스 차량용 결제 서비스다.
안전지원 콜 서비스도 적용됐다. '어시스트 콜'은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운영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에어백이 전개되는 차량 사고 발생 시에는 차량이 능동적으로 차량 위치를 콜센터로 전송하고 긴급 구조 및 사고처리 지원을 진행하게 된다.
이 외에 내비게이션 지도와 경로를 클러스터 화면에 표시하는 '맵 인 클러스터' 기능, 야간 주행 시 전방 상황에 따라 영역별 밝기를 조절해 주는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도 탑재됐다.
실내는 목을 편안하게 받쳐줄 수 있도록 한 프레스티지 헤드레스트, 시트 위치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이지액세스, 마사지 시트 등이 적용됐다. 또 SIM카드 전용의 하이패스 기능을 포함하는 프레임리스 룸미러가 신규 탑재됐다.
SM6는 TCe 260 및 TCe 300 터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2.0 LPe LPG 액상분사 엔진의 파워트레인을 탑재했다. TCe260은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개발한 엔진으로, 최고 출력 156마력, 최대 토크 26.5㎏·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3.6㎞다.
TCe 300은 르노그룹의 고성능 브랜드 알핀과 르노 R.S. 모델에 탑재되는 고성능 엔진이다. 최고 출력 225마력, 최대 토크는 30.6㎏·m다. 2.0 LPe 140마력, 19.7㎏·m 최대 토크의 LPG엔진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유류비 절감, 저공해자동차 혜택 등의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SM6 연식변경을 통해 고객 선호도에 맞춰 트림 별 기본 사양을 재구성해 판매가격을 최적화했다. 주력 트림인 TCe 260 LE에는 동승석 파워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및 이지엑세스 등의 시트 편의성이 강화되고, 최상위 트림인 TCe 300 프리미어는 차선 유지 보조, 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및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했다.
가격은 TCe 260 SE 트림 2386만원, LE 트림 2739만원, RE 트림 2975만 원이다. 또 TCe 300 프리미에르는 3387만원이며 LPe SE 플러스 트림 2513만원, LE 트림은 271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