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오징어 게임 팝업 스토어를 개장했다. 내부는 오징어 게임을 떠올릴 수 있도록 꾸며졌다. 진행요원 의상, 돼지저금통, 구슬 등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소품들이 배치됐고,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카페 공간 바닥에 오징어 게임 무늬를 크게 그려 넣었다. 달고나를 체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여러 개의 달고나를 든 진행 요원 안내에 따라 카페 한 층 아래로 내려가면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두 번째 생존 게임 설탕 뽑기를 체험한다. 제한 시간 1분 30초 안에 모양에 맞춰 설탕을 뽑아내면 넷플릭스 한 달 무료 이용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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