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가 30일 발표한 차기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오마이뉴스 의뢰·조사기간 지난 27일과 28일·조사대상 전국 성인 2043명·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2.2%p·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이 28.0%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 지사는 27.6%를 기록해 오차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 모두 '대장동 게이트'로 구설수에 휩싸였지만, 지지율은 오히려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진행한 직전 조사와 비교해 윤 전 총장은 지지율이 3.8%포인트 상승했고, 이 지사는 0.6%포인트 올랐다.
반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0.7%포인트 하락한 14.9%의 지지율로 3위에 나타났고,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4%포인트 떨어져 12.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당 내 적합도 조사에서도 윤 전 총장과 이 지사가 각각 선두를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민주당 대선 후보 조사에선 이 지사가 33.4%의 지지로 선두에 올랐고, 이 전 대표가 31%의 지지를 받아 오차범위 내로 접근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31.3%로 나타났고, 이어 홍 의원 27.8%, 유승민 전 의원 12.6%,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3.8% 순이었다.
권준영기자 kjykjy@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