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배우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배우 김부선이 29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해 "신체 점 절대 안 뺐다에 1조 조심스레 걸어본다"고 말했다.

김부선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명 씨는 '미신을 맹신'해서 그 점 절대 빼지 못한다"며 "제가 그 점은 제주도 우리 동네에서는 대통령 운이 될 점이라고 말들 한다고 했었다"고 적었다.

김부선은 "그 말 듣고 재명 씨, 입 찢어지게 좋아라 했었다"며 "벗들 같으면 그걸 빼겠나"라고 했다.

앞서 이 지사는 지난 26일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제가 부모님에게 진짜 훌륭한 유산을 물려받았다. 첫 번째는 피부"라며 "피부가 좋아 점이 없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부선은 지난 2007년부터 약 1년 간 이 지사와 교제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김부선은 당시 이 지사 특정 신체 부위에서 점을 봤다고 주장하지만 이 지사는 몸에 점의 흔적이 없다고 반박하는 상황이다.

김부선은 이날 또 "집사부일체는 저명한 출연자가 본인의 집으로 손님들을 초대해 본인 철학 등을 소개하고 자랑질 하는 프로"라며 "이재명의 집은 얼마나 화려하기에 집 소개도 점프하고 시골 마을 동사무소 같은 곳에서 썰을 풀었을까"라고 말했다. 김부선은 "도지사 관사는 오래 전부터 호화 가구 구입설, 과도한 인테리어 비용설 등으로 말이 많은 곳이었다"며 "그래서 집을 소개 안 했을 것 같기도 하다. 얼마나 호화롭고 화려하기에"라고 했다.

김부선은 "본인 홍보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그를 보며 씁쓸한 웃음이 나온다. 탐욕스런 눈빛, 부자연스러운 몸짓과 언어들, 과도한 웃음소리가 불편했다"며 "반면 윤석열은 처음 대중에게 소개하는 집인데도 그 언행들이 매우 당당했고 자연스러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철저하게 조작된 이미지"라며 "그래서 이재명 편은 보는 내내 불쾌했고 별로였다"고 덧붙였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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