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업·임업·어업 가구(농림어가) 인구가 점점 줄고 있다. 반면 도시지역에 살면서 농사를 짓는 도시농부가 늘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확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농림어가는 118만5000가구에 인구는 265만1000명이었다.
농가는 103만5000가구에 231만4000명 어가 4만6000가구에 10만4000명, 임가가 10만3000가구에 23만3000명이었다. 2015년에 비해 농림어가는 4.2%(5만2000가구) 줄고 인구는 9.3%(27만2000명)나 감소했다.
전체 가구 중 농림어가는 6.5%에서 5.7%로, 전체 인구 중 농림어가 인구 비중은 5.7%에서 5.1%로 줄었다.
농림어가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41.7%로 2015년 37.8%보다 3.9%포인트(p) 올라 통계청이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전체 인구 중 고령인구 비중은 16.0%다.
읍·면 지역 농가는 75만2000가구로 5년 전보다 12.1% 줄어든 반면 동 지역 농가는 28만3000가구로 5년 전보다 21.8% 증가했다. 1천㎡ 이상 논밭을 직접 경작, 지난 1년간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원 이상인 가구 등을 농가로 분류한다.
홍연권 통계청 농림어업과장은 "도시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토지를 사서 경작하는 '도시농부'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민호기자 lmh@dt.co.kr
28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 5년 사이 농림어가 인구가 9.3%나 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시험재배논에서 관계자들이 벼를 베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확정)'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농림어가는 118만5000가구에 인구는 265만1000명이었다.
농가는 103만5000가구에 231만4000명 어가 4만6000가구에 10만4000명, 임가가 10만3000가구에 23만3000명이었다. 2015년에 비해 농림어가는 4.2%(5만2000가구) 줄고 인구는 9.3%(27만2000명)나 감소했다.
전체 가구 중 농림어가는 6.5%에서 5.7%로, 전체 인구 중 농림어가 인구 비중은 5.7%에서 5.1%로 줄었다.
농림어가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41.7%로 2015년 37.8%보다 3.9%포인트(p) 올라 통계청이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현재 전체 인구 중 고령인구 비중은 16.0%다.
읍·면 지역 농가는 75만2000가구로 5년 전보다 12.1% 줄어든 반면 동 지역 농가는 28만3000가구로 5년 전보다 21.8% 증가했다. 1천㎡ 이상 논밭을 직접 경작, 지난 1년간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 판매 금액이 120만원 이상인 가구 등을 농가로 분류한다.
홍연권 통계청 농림어업과장은 "도시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토지를 사서 경작하는 '도시농부'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민호기자 lm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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