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17일 취임한 임 사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로 △가스사고 감축 △수소경제를 위한 수소안전 기반 마련 △서민층 가스안전 확보 △스마트검사시스템 마련 △상생적 노사관계 확립 등을 꼽았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가스사고는 총 98건으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1995년(577건) 대비 83% 줄었다. 올해도 8월 말 기준 55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62건) 대비 11% 감소했다.
임 사장은 앞으로 가스안전 혁신 과제를 통해 △가스사고지수(인구 100만명당 인명피해) 3.62 달성 △스마트와 IT 기반의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정착 △뉴딜 수소 안전관리 정책 100% 이행 등의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 노사는 이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 및 노사관계 신(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노사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환경보호, 가스안전 기술개발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 투명·윤리경영을 통한 국민 신뢰 제고를 ESG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사 대표는 선포식 후 진천시장을 찾아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에 쌀과 마스크를 기부했다.은진기자 jineun@dt.co.kr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지난 15일 진천 전통시장을 찾아 안전한 가스 사용을 홍보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