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언론중재법 협의체 추천인 4명을 최종 확정했다.
국민의힘 측 협의체 위원은 당내 최형두·전주혜 의원과 외부 문 교수, 신 분석관이다. 문 교수는 매일경제신문 기자 출신이며,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마우러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 회장, 한국헌법학회 회장,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신 분석관은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이며, 연세대 법학연구원 전문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당내 위원으로 김용민·김종민 의원, 외부위원으로 송현주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와 김필성 변호사를 내정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추경호(왼쪽)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가 7일 국회에서 언론중재법 관련 8인 협의체의 국민의힘 추천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