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권창훈이 골을 넣고 황희찬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권창훈이 골을 넣고 황희찬과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권창훈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 권창훈이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레바논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을 거뒀다.

한국은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후반 15분 권창훈(수원)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6위 한국은 2일 서울에서 열린 1차전에서 FIFA 랭킹 70위 이라크와 0-0 무승부라는 아쉬운 결과를 남겼으나 2차전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2경기에서 1승 1무로 승점 4를 쌓은 한국은 일단 이란(승점 3), 아랍에미리트(승점 1)를 밀어내고 A조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황희찬(울버햄프턴)은 끊임없이 상대를 휘젓고 결국 결승골 물꼬를 텄다. 황희찬은 후반 15분 홍철의 패스를 받아 왼쪽을 빠르게 돌파해 들어간 뒤 땅볼 크로스를 넘겼다. 이를 권창훈(수원 삼성)이 논스톱으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황희찬에게는 지난 6월 9일 스리랑카와 2차 예선 골에 이은 A매치 3경기만의 공격포인트였다.

한국시간으로 8일 새벽 시리아-아랍에미리트, 이라크와 이란이 연이어 맞붙을 예정이다. 벤투호는 10월 7일 시리아 홈 3차전, 12일 이란과 원정 4차전을 치른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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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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