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지구 공공분양주택 조감도. <LH 제공>
인천 검단지구 공공분양주택 조감도. <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전국에서 6개 단지, 4949호의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공공분양 2680호, 국민임대 1627호, 영구임대 642호이며 인천, 경기도, 경남 지역에서 공급된다.

공공분양주택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 마련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며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유치원, 학교, 상가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인천검단 AA13-1(조감도), AA13-2블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한 공공분양주택이다.

인천검단지구는 지구 내 인천 1호선(계양역∼검단신도시) 연장 및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신설, 서울 5호선 검단 연장, 인천2호선 김포∼일산 연장 등의 교통 호재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주택은 1666호이며 이 중 85%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을 위한 특별공급으로 배정되고 15%가 일반 공급된다. 주택형별 특별공급 신청이 미달될 경우 잔여 물량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

고양지축 B1블록은 경기도 고양시 지축동 일원에 위치한 공공분양주택이다. 단지 남서측에 지하철3호선 지축역이 위치해 있고, 도보 5분 거리에 근린공원 및 초·중학교 등이 위치해 주거여건이 우수하다. 공급주택은 612호이며 이중 85%는 특별공급, 나머지 15%가 일반공급이다.

'안단테 창원가포 A-2블록'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일원에 위치한 공공분양주택이다. 창원가포지구는 남해고속도로와 마창대교를 통한 창원시 및 인근지역 접근성이 양호하며 특히 A-2블록은 안산, 수리봉 및 남해 바다로 둘러싸여있어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공급주택은 402호이며 90%가 특별공급 물량이다.

국민임대주택은 소득, 자산요건 등을 충족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에게 공급되며 시세의 60∼80% 수준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가구원수당 월평균 소득 70%(3인이하 가구기준 436만원)이하, 총자산가액 2억9200만원 및 자동차가액 3496만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신혼부부, 지원대상 한부모가정 등은 우선공급이 가능하다.

영구임대주택은 당해지역에 거주하고 무주택, 소득, 자산요건 등을 충족하는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공급되며, 시세의 3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최장 5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총자산가액 2억1500만원 및 자동차가액 3496만원 이하고, 신청자격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중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는 우선공급 신청이 가능하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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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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