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민간·공공의 마이데이터 인식 제고와 활용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 마이데이터 컨설팅 지원 사업' 공모를 7일부터 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비즈니스 모델 발굴, 서비스 구현 등의 전문 컨설팅을 실시, 개인데이터를 보유하고자 하는 기업·기관이 마이데이터 생태계에 진입하는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게 목적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금융 마이데이터 시행, 전자정부법 개정 등 분야별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서 개인데이터 활용을 위한 법·제도 진단을 제공한다. 마이데이터 구현, 비즈니스 모델, 보안 중 1개 분야를 선택해 심화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마이데이터에 관심 있는 민간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총 30개 내외 기업·기관으로 마이데이터 추진 여건과 지원 필요성 등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선발한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15일 오후 개최할 예정이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이 사업을 통해 마이데이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신규 사업자가 많이 생겨나기를 바란다"며 "컨설팅 외에도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 마이데이터 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 및 기관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