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 오픈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는 서울시 용산구 지역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센터(KCC 오토)는 용산구 지역의 두번째 서비스센터로, 서울역 5분 거리에 위치하며 강변북로와 인접해 있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395.27㎡(,027평) 규모에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다. 동시에 총 6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한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최대 40대 차량의 정기 점검 및 일반 정비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2층에 마련된 액세서리&컬렉션 샵에는 차량에 다양한 제품들이 탑재되거나 전시돼 있어 실제 제품을 경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토록 했다.

벤츠코리아는 이번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현재 기준 전국 74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4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다.

용산 청파 서비스센터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순정부품, 액세서리&컬렉션 제품, 오리지널 타이어 3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컵 세트, 메르세데스-벤츠 캠핑 왜건 등을 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고객 행사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