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표준 기반 UI(사용자 인터페이스) 플랫폼 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가 본사를 서울 마곡동 신사옥으로 이전한다. 이전일은 오는 4일로, 같은 달 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주소는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47(퀸즈파크나인 C동 12층)이다.

구로 본사 시대를 뒤로 하고 마곡동으로 터전을 옮기는 것을 계기로 컴퓨터, 모바일, 자동차, 키오스크 등을 포괄하는 UI·UX(사용자경험) 플랫폼을 완성하고, UI·UX 업계 1위 자리를 굳히겠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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