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평가, 이준석 44% vs 송영길 36%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직무수행에는 36%,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직무수행에는 44%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3일동안 조사한 여론결과결과를 보면, 송 대표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한다'는 평가가 36%, '잘 못 한다'가 45%로 조사돼 부정평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지난 6월 실시된 직전 조사(긍정 38%·부정 39%) 대비 6%포인트 많아진 것이다.
반면 이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44%, 부정 평가는 41%로 집계돼 긍정평가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대표의 직전 조사는 그가 취임 직후 실시한 것이어서 '직무수행 평가'대신 기대감을 물었다. 당시에는 '잘할 것'이라는 응답이 69%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4개 기관 합동 전국지표조사(NBS)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임재섭기자 yjs@dt.co.kr
지난 15일 송영길(왼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오른쪽)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