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지코리아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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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여론이 지지정당에 따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윈지코리아컨설팅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24명을 대상으로 '언론사의 고의·중과실에 따른 허위·조작 보도에 대해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

24일 이 조사에 따르면 '가짜뉴스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응답이 46.4%로 '언론을 탄압하기 위한 수단이다'라는 응답(41.6%)을 앞섰다. '잘 모르겠다'는 12.0%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가짜뉴스 피해방지'(82.5%)라는 응답이 압도적이었던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언론 탄압'이라는 응답이 81.5%나 되는 등 지지정당 별로 크게 엇갈렸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면 된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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