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이 설 명절 선물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지난 1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이 설 명절 선물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전점에서 오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24일간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 추석에 귀성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상품을 준비했다. 또한 지난 설에 인기있었던 정육, 청과 품목을 20% 늘려 1000여개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정육, 청과를 중심으로 국내 한정 생산되는 희귀 품목의 물량을 확보하고, 전국의 명인·명촌과 협업해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새롭게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대표 상품으로 전체 한우의 0.04%인 1200두만 한정 사육되는 '제주 흑한우 로얄세트'와 성명례 명인과 함께 만든 '한우&울릉명이 세트' 등 있다.

또한 당도와 식감이 우수한 '푸드애비뉴 나주 창조 배세트'와 김진수 명인의 '샤인머스켓 세트' 등도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소비층으로 각광받고 있는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위한 건강 선물 세트도 판매한다. 성수동의 유명 카페 '슈퍼말차'와 협업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다도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슈퍼말차 다도 키트 세트'와 인플루언서들을 중심으로 간편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레놀라·그릭요거트 세트'가 대표적이다.

최근 급증한 '캠핑족'을 겨냥해 '토마호크 & 티본 스테이크 밀키트 세트', '캠핑용 조개구이 세트' 등 캠핑장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코로나 보복소비의 영향으로 추석 선물도 '명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들도 준비했다.대표 상품인 '북대서양 참다랑어 명품 세트'는 전세계 참다랑어 어획량 중 단 0.4%를 차지하는 아이슬란드 자연산 제품으로, 10세트 한정 판매한다. 연간 1만5000병만 생산되어 전 세계적으로 소장가치가 높은 '페트뤼스 올드빈티지 컬렉션' 와인(1979년, 1984년, 2003년, 2004년 생산)은 각 3병씩 한정 판매한다.

김수연기자 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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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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