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코로나19 위기 속 '채용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온라인·모바일 쇼핑 시장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인재 확보에 공들이는 모습이다.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이 커져가는 비대면 쇼핑 수요에 대응하고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상품 구매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잡기 위해 젊은피 수혈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T커머스(데이터홈쇼핑) 업체 신세계TV쇼핑은 모바일 생방송 '신세계TV쇼핑 라이브'를 전담할 '모바일 쇼호스트' 2기 공개 모집을 최근 개시했다.
오는 31일까지 나이와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기소개 영상과 지원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1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자기소개 영상은 모바일 시대에 맞게, 1분 이내로 만들어 유튜브에 게시하도록 했다.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신세계TV쇼핑 본사에서 카메라 테스트와 상품 홍보를 시연하는 실무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면접은 직접 방송에 출연해서 치르게 된다. 9월 말 모바일 생방송 '신세계TV쇼핑 라이브'에 출연해 쇼호스트와 함께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선발된 모바일 쇼호스트는 신세계TV쇼핑의 모바일 생방송 메인 진행자로 활동하게 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신세계TV쇼핑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런가하면,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유통 불황의 위기를 함께 극복할 MZ세대 수혈에 나섰다.
이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채용연계형 대졸 인턴사원'을 진행해 각 부문 별로 MZ세대를 대거 투입한다. 채용 규모는 약 100명이다.
이번에 뽑는 인력들은 상품 소싱을 담당하는 상품부문, '홈플러스 온라인' 담당 모바일사업부문에 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새로 합류하는 홈플러스의 젊은 얼굴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든 현장에서 이전에 볼 수 없던 홈플러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연내 '하반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공채'도 진행해 조직에 젊은피를 지속적으로 수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K쇼핑은 라이브커머스 전문 쇼핑호스트 '알파 크루'를 최근 선발했다.
라이브 커머스 강화와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를 위해 전문 쇼핑호스트 8명을 뽑았다. 400명 이상 지원해 50:1 경쟁률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K쇼핑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모바일과 TV앱 동시 라이브 방송을 론칭하고 모바일 라이브 편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는 라이브 커머스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이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지원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신세계TV쇼핑의 모바일 쇼호스트2기 모집 배너. 신세계TV쇼핑 제공
K쇼핑의 라이브커머스 전문 쇼핑호스트 '알파 크루'. K쇼핑 제공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이 커져가는 비대면 쇼핑 수요에 대응하고 온라인·모바일을 통한 상품 구매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를 잡기 위해 젊은피 수혈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T커머스(데이터홈쇼핑) 업체 신세계TV쇼핑은 모바일 생방송 '신세계TV쇼핑 라이브'를 전담할 '모바일 쇼호스트' 2기 공개 모집을 최근 개시했다.
오는 31일까지 나이와 성별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기소개 영상과 지원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10명 내외의 인원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자기소개 영상은 모바일 시대에 맞게, 1분 이내로 만들어 유튜브에 게시하도록 했다.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신세계TV쇼핑 본사에서 카메라 테스트와 상품 홍보를 시연하는 실무 면접이 진행된다.
최종 면접은 직접 방송에 출연해서 치르게 된다. 9월 말 모바일 생방송 '신세계TV쇼핑 라이브'에 출연해 쇼호스트와 함께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선발된 모바일 쇼호스트는 신세계TV쇼핑의 모바일 생방송 메인 진행자로 활동하게 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신세계TV쇼핑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에 출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런가하면,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유통 불황의 위기를 함께 극복할 MZ세대 수혈에 나섰다.
이 기업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채용연계형 대졸 인턴사원'을 진행해 각 부문 별로 MZ세대를 대거 투입한다. 채용 규모는 약 100명이다.
이번에 뽑는 인력들은 상품 소싱을 담당하는 상품부문, '홈플러스 온라인' 담당 모바일사업부문에 주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새로 합류하는 홈플러스의 젊은 얼굴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든 현장에서 이전에 볼 수 없던 홈플러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연내 '하반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공채'도 진행해 조직에 젊은피를 지속적으로 수혈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K쇼핑은 라이브커머스 전문 쇼핑호스트 '알파 크루'를 최근 선발했다.
라이브 커머스 강화와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를 위해 전문 쇼핑호스트 8명을 뽑았다. 400명 이상 지원해 50:1 경쟁률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발된 인원은 7월부터 K쇼핑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모바일과 TV앱 동시 라이브 방송을 론칭하고 모바일 라이브 편성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에는 라이브 커머스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이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지원자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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